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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2

1인가구 35% '또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

1인 가구의 연 소득이 3천만원, 자산이 2억1천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1인 가구 비중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40㎡(12.1평) 이하에 거주했으며 주택 소유율은 30%에 그쳤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12일 발표했다.1인 가구 연소득 3천10만원…전체 가구의 44.5% 수준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원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6천762만원)의 44.5% 수준이다. 가구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다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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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29

고령인구 900만명 첫 돌파…절반 이상 "더 일하고 싶다"

올해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90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절반 이상은 생활비 마련 등의 목적으로 일을 더 하고 싶어한다.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2022년 고령자 통계를29일 발표했다.올해 기준65세 이상 고령인구는901만8천명이어서 사상 처음으로9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전체 인구 중17.5%가 고령자라는 의미다.통계청은 3년 뒤인2025년에 고령인구 비중이20.6%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도달 연수는 7년으로 오스트리아53년, 영국50년, 미국15년, 일본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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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7

[우크라 침공] 수도 바짝 다가선 러군, 사흘째 잠 못 이루는 키예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 후 세 번째 밤을 보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진입을 막아내고 있다고 영국BBC와AP통신 등이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키예프 시내 곳곳에 시가전 소리와 폭발음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격렬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시민들은 지하실이나 지하철 역사 등으로 몸을 피한 채 사흘째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집결했던 러시아 병력의50% 이상이 우크라이나 내부로 진입했고, 현재 키예프의30㎞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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